디즈니월드 - 매직킹덤 견문록 -
디즈니월드 – 매직킹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매직킹덤. 나흘간 너무나 돌아다녀서인지 체력이 조금씩 고갈되어갔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점점 늦어졌다. 그래도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이기 때문에 Red bull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서 힘을 냈었다. 만약 렌트카를 해서 직접 디즈니월드 각 Park를 가고자 한다면 4번 도로에서 무조건 Epcot으로 나가면 된다. Epcot으로 나가면 가는 길에 모든 디즈니월드 4개의 파크와 워터파크로 다 연결이 된다. 매직킹덤이 가장 멀었다. 매직킹덤 주차장에서 차를 세운 뒤 열차를 타고 육해공 수송작전이 펼쳐지는 곳으로 가서 모노레일을 타고 매직킹덤으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매직킹덤 지도와 스케줄 표를 체크하고, 어디서부터 여행할 지 동선을 그리며 하루 일과가 시작되었다. 우선 Frontierland로 가서 Splash Mountain과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를 타려고 했으나, 스플레쉬 마운틴(후름라이드)가 문을 닫아서 썬더 마운틴 롤러코스터를 탔다. 별로였다. 다음으로 Tomorrowland로 가서 Tomorrowland Lndy Speedway, Space Mountain, Astro Orbiter를 탔다. 스피드웨이는 자동차를 타고 트랙을 도는 놀이기구인데 별로였다. 그나마 스페이스 마운틴이 괜찮았다. Mickey’s Toontown Fair, Fantasyland를 지나 Liberty Squrer로 향했다. 두 파크를 그냥 지나간 이유는 초등학생 및 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한 곳이여서 그냥 지나쳤다. Liberty Square에서 The Hall of Presidents와 The haunted Mansion을 봤다. 대통령 일대기 쇼는 괜찮았고, 공포의 집은 최악이었다. Adventureland로 가서 Swiss Family Treehouse, Jungle Cruise, Priates of the Caribbean을 탔다. 케리비안 해적 빼고는 정말 별로였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군것질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가
매직킹덤에서 괜찮았던 어트랙션을 순위로 매겨본다.
1.
2. 케리비안 해적
3. The Hall of President
그 이상은 다 별로였다. 대학생 이상이면 매직킹덤은 정말 재미없고, 시시한 곳이다.
여행 마지막 날이어서인지 체력이 고갈이 나서 조금은 피곤했다. 유격장에서 부대로 행군으로 매일 훈련한 기분이었고, 정말 힘들었다.
이번 올랜도 여행을 정리해보면,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였고, Epcot, 에니멀킹덤, 워터파크도 괜찮았다. 하지만 매직킹덤은 괜히 갔다는 후회만 들었다. 본인이 고등학교 이상이라면 매직킹덤은 정말 비추다. 씨월드와 MGM을 못 가서 아쉬었지만, 후회는 없다. 여럿이서 가는 거라면 워터파크 꼭 가시길 추천한다. 또한 각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 쿠폰 북을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 여기서 세 군데만 뽑으라고 한다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터파크, Epcot을 뽑겠다. 롯데마트는 생각보다 비쌌고, 김치도 그다지 맛이 없었다. 참, Photo Pass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 포토패스는 각 디즈니월드 파크 안에서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사진을 찍고, 카드 같은 것을 주는데, 한번 받았으면, 그것을 가지고 웬만하면 사진을 찍어라. 공짜이다. 인터넷으로 사진 확인 할 수 있고, 괜찮으면 사면 되고, 안 괜찮으면 돈 안내면 된다. 포토 패스 적극 이용하시길……
매직킹덤 불꽃놀이 동영상을 올리며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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